직감을 키우는 네 가지 게임
<좋아하는 것을 돈으로 바꾸는 법- 멘탈리스트 다이고> 중에서
-이스라엘 한 대학에서 연구한 바에 따르면 ‘직감으로 내린 판단의 90%는 적중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실제로 자신과 잘 맞는 직업을 고르거나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삼은 사람은, 그러지 못한 사람에 비해 직감에 의지하는 비율이 20% 더 높다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 이것저것 생가하다 보면 행동이 멈추게 됩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을 기회로 바꾸는 결단을 내려야 할 때는 직감을 믿으세요 돌다리를 두들기다 보면 기회는 사라지고, 현재의 위치에 머물게 됩니다.
<직감을 키우는 네 가지 게임>
선택의 여지, 시간 제약, 겨룰 상대가 있는 게임이라면 종류 상관없이 해도 됩니다.
1) 우주인 조우 게임
우주 외계인을 만났다고 가정하고 ‘제시어’를 비언어로 설명하고 외계인이 맞추는 게임입니다.
tv 예능 프로에서 많이 본 게임이죠.
2) 있을 수 없는 사건 게임
예를 들어 내일 아침 당신의 몸이 세 배나 커진다면 그 장점과 단점을 떠오르는 대로 마음껏 상상하며 말해보세요
3) 제목 붙이기 게임
종이에 눈을 감고 적당히 그림을 그립니다. 뭔지 알 수 없는 그림에 제목 붙이는 게임입니다. 퍼뜩 떠오른 말을 쓰는 것이 직감을 단련해 줍니다.
4) 대용품 발견 게임
주변의 아이템을 손에 들고 다양한 사용법을 상상해 보세요
논리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쓸데없는 사용법일수록 직감 훈련이 됩니다.
예를 들어 포크의 다양한 사용법으로 인형 빗질 놀이, 그림 그릴 때 붓으로, 등등
엉뚱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직감을 믿고 곧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느냐가 성공을 좌우합니다.
'직감 키우는 네 가지 게임'은 상상놀이라 생각하고 어린아이와 함께 하면 좋은 것 같아요.
대신 없던 상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머리 꾀나 짜야할 듯싶네요.
상상력이나 직감이 발달된 사람을 보면 위기 대처 능력이 참 좋은 것 같아요.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방법을 잘 찾아내고 자기화를 잘해요.
그리고 사건 당사자보다 제삼자가 좀 더 객관적으로
문제의 실마리를 잘 찾아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건 당사자는 경황이 없어 우왕좌왕할 때 누군가 조언해줄 사람이
있을 경우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지요.
구체적인 사례를 들면 좋겠지만 막상 생각하려니 기억이 나지를 않네요. ㅜ
바야흐로 세상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우리의 욕망은 끝이 없지요.
욕망으로 빚어내는 혁신들이 세상에 나와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새로운 가치, 새로운 문제는 좀 더 유연하고 창의적이며 직감이 발달한 사람이 창출할 것입니다.
늦을 때란 없듯이 시대의 변화에 맞춰 열린 마음으로 항상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의 속도에 맞추어야 해요. 남들과 비교하며 너무 위축되잖아요.
저는 느린 거북이과입니다.
하지만 천천히 꾸준히 계속하다 보면 속도가 붙겠지요.
희망 충전하시고 자기만의 무기를 찾아 다가올 새 미래와 맞짱 한번 뜨자구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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