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단순한 것의 힘 -탁진현' 2 (일의 능률 높이는 법)
<일의 능률을 높이는 법>
1. 말끔한 책상이 주는 자유 책상 위 물건을 최소한만 남긴다.
2. 정보를 최소한만 남긴다. 한눈에 찾아볼 수 있게 정리하기, 가치 있는 정보에 집중 나머지 다 버리기 복잡한 사회에서 정보를 잘 선별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경쟁력이다.
3. 생산성 도구 단순화 검색과 관리의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정보를 한 곳에 모은다. (ex: 페이스북, 블로그 등 하나로 통합관리)
4. 인터넷 접속 차단하기
- 몸과 머리를 최소한으로 쓰면서 하고 싶은 일을 최대한 달성하는 방법
눈에 보이는 물건과 정보를 넘어서 해야 할 일마저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는 것, 불필요한 물건을 최소한으로 줄이면 이후 수시로 정리하고 관리할 필요가 없다.
- 잡일 자동화로 게으름을 누려라(자동화 전문 프로그램 활용
예) '피들이'와 '구글 알리미'를 사용하면 관심 뉴스,, 블로그 글을 한 곳에 모아 볼 수 있다.
- 지금 보다 행복하게 일하기 위해서는 ‘할 일’ 이 아니라 ‘ 하지 않을 일’을 정확히 알고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소중한 일에 집중할 수 있다.
<하지 않을 리스트> 저자 파(pha)는
“ 세상에서 흔히 말하는 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의 99%는 실은 딱히 하지 않아도 상관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타인의 기준에 휘둘리지 않고 ‘ 정말로 나의 행복에 필요한 일인가’를 스스로 물어야 한다.
- 사람 관계도 정리가 필요( 사람 스트레스 덜기 소중한 인맥만 남긴다. )
- 법구경 구절 중
“ 만약 자기보다 더 지혜로운 혹은 동등한 수준의 벗을 구하지 못하거든 차라리 굳게 결심하고 홀로 수행하라 어리석은 자와는 수행의 벗이 될 수 없다.
<버려야 하는 사람>
1.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 인성부족
2. 만나고 나서 공허한 마음이 들게 하는 관계
3. 부정적인 사람
<남겨야 할 사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 말과 행동이 신중하고 베풀고 배려하며, 자신의 인생을 낭비하지 않는 사람
-비생산적인 관계에 돈, 시간, 에너지 낭비하지 말자
지혜로운 사람과의 관계는 늘려야 한다. 그런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면 아무나 만나기보다 홀로 일하는 것이 낫다. 묵묵히 자신을 단련하면 서로를 도약하게 하는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된다고 믿는다.
- 인생이 달라지려면 세 가지가 바뀌어야 한다. 사는 곳, 쓰는 시간, 만나는 사람
지금까지 별생각 없이 사람을 만났다면 이제부터는 달라져야 한다.
- 걱정이 엄습할 대 도움이 되는 3가지는 방 정리, 명상, 몸을 바쁘게 하는 것
- 물건을 정리하듯 생각을 덜어내야 한다.
- 미디어를 보는 데 시간을 너무 할애하지 말자 우리는 사람인지라 결심이 무너지곤 하지만 그걸 알아챌 때마다 화면에서 눈을 돌리려고 노력하자
-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루 중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 오프라 원프리
“스스로의 영성으로 나아가는 길은 자신의 존재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확실히 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죠 원하는 물건을 말하는 게 아니에요 물건을 얻는 건 쉬우니까요 내 말은 우리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걸 의미해요
-삶이란 우리가 무엇을 가질 수 있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관한 거니까요 진심으로 어떤 종류의 사람이 되고 싶으세요?
- 인간은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만 일하는 존재가 아니다. 타인과 더불어 살면서 의미를 얻기 위해 일하는 존재다. 그 기쁨은 나를 비우고 타인에게 기여할 때에야 비로소 찾을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지금까지 찾아 헤맨 가치 있는 일, 미니멀 워크의 최종 목적지다.
- 중요한 것만 남기자
- 하나를 얻고 하나를 버린다. 삶이 괴로운 이유는 모든 것을 다 가지려고 하기 때문이다.
- 완벽주의를 버린다. 완벽하려고 애쓰는 것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일하는 게 생산성이 높다.
- 할 수 없다는 생각을 버린다. 발전을 막는 것은 남이 아니라 ‘ 할 수 없다’는 나의 생각
TIP) 준비보다 실행에 초점을 맞춰서 계획 짜기 부담되는 일은 잘게 쪼개서 실행하기
- 행복은 미래가 아닌 현재
- 타인의 가치를 높이면 내 일의 가치도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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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루는 책을 많이 읽는데 공통 가치가 있다.
'부'든 '기쁨'이든 그것을 충족하고자 한다면 타인에게 기여할 수 있고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선한 영향력이 중요한 것 같다.
단군신화에 그 유명한 '홍익인간'이란 말이 있지 않은가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한다'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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