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송숙희
- 출판
- 대림북스
- 출판일
- 2013.11.15
신문기자는 어려운 이야기일수록 쉽게 쓰고 간결하게 쓰며 읽고 난 후 기자의 의견에 동의하게 만들 수 있도록 훈련받는다.
논설위원은 이렇게 훈련받은 대중적인 글쓰기의 고수 중에 고수다.
대중화법이란, 한마디로 대중의 눈높이에서, 대중의 마인드로 콘텐츠를 전달하는 방식을 말한다.
# 칼럼을 읽을 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여, 생산적인 글 읽기 능력을 키우자
- 이 글은 무엇에 대해 쓴 글인가?
- 이슈가 된 사안은 무엇인가?
- 사안을 바라보는 필자의 관점은?
- 메시지는 무엇인가?
- 그 메시지에 대한 나의 생각은?
- 메시지에 대중들이 호기심 있게 접근하도록 특별히 신경 쓴 표현은 어떤 것인가?
# 베껴쓰기를 하며 어휘력을 늘리는 연습
1. 애매한 것은 무조건 사전을 찾는다.
2. 낯선 단어는 사전을 찾아 정리해 둔다.
3. 표현이 자꾸 틀리는 말도 정리한다.
4. 유의어, 반의어 주요 언어로 표현한다.
5. 한자어는 꼭 한 번 써본다.
6. 그 외 어휘력 높이기 위한 TIP
- 시를 베껴 쓰면 간결하게 핵심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어휘력이 향상된다.
- 고사성어 내 것으로 만들어라. 매우 경제적인 표현법을 익힐 수 있다.
얼마나 잘 읽었는가를 파악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읽은 글의 요약문을 써보는 것이다.
요약문 쓰기는 문제를 검토하고 핵심을 파악하며, 본질을 통찰하는 독해능력과 쓰기 능력을 향상하는 차원 높은 방법이다.
# 요약문 쓰기
1. 핵심 주제는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2. 핵심 주제를 벗어나지 않는다.
3. 논지와 관점이 요약문에서 고스란히 유지되어야 한다.
4. 요약문은 원문 필자의 언어가 아니라 요약자의 언어로 써야 한다.
5. 요약문인 만큼 140자 정도로 간결하게 정확하게 쓴다.
6. 원문의 표현을 반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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