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과 집착의 덫
욕망이란 욕심과 집착이다.
뜻대로 안 되거나 원하는 것을 손에 쥐을 수 없으면 화가 나고 원망하게 된다.
불만과 원망은 부정적인 감정으로 변하여 나의 에너지를 갉아먹는다.
그래서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화가 많아져 작은 일에도 쉽게 화를 낸다.
꿈은 간절히 원하고 상세하게 꿀수록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과연 그런가?
꿈이 이루어지길 원하면서도 내면에 일어나는 두려움과 의심을 극복하기 어렵다.
'꿈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쩌지?, 꿈이 정말 이루어질까?'
내가 원했던 간절한 소망이 욕심과 집착이 아니었는지 돌아봐야 한다.
욕심과 집착은 두려움을 동반하게 되고 생각과 감정에 지배당하게 된다.
욕망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법
욕망은 결핍을 낳게 되고 결핍은 무의식의 쌓여 현실을 창조한다.
<깨달음 그리고 지혜 -레스터 레븐슨> 책에서 욕망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욕망이 카르마의 원인입니다.
마음속에서 욕망을 내려놓음으로써 카르마를 마음으로 지울 수 있습니다.
카르마는 잠재의식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욕망에 의해 일어납니다.
욕망을 내려놓으면 그에 관한 모든 생각이 끊어집니다.
거기엔 카르마의 씨앗이 더 이상 없습니다.
간절하게 원하는 것이 있다면 이루어진다고 굳게 믿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다.
믿음은 두려움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을 더 이상 하지 않게 하기 때문이다.
신을 믿는 것도 신을 찾는 것도 두렵지 않기 위해서 하는 것처럼.
그러나 인간은 두려움을 완전히 떨쳐버리기 어렵다.
내 무의식에 세팅된 습관과 생각들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명상을 통해 생각을 알아차리고 비우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행동하려면 생각을 멈춰야 한다는 것을 요즘에야 절실히 느끼고 있다.
생각이 많으면 독이 된다.
원하는 꿈이 욕심과 집착이 되지 않게 나를 믿으며 내게 걸맞은 꿈을 찾아 달려보자!
''됐고, 시작하자'' 원하는 꿈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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