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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다- 웨인 다이어

by 마녀배달부 202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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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다
불만족, 절망, 두려움, 불안, 슬픔, 우울…, 인생의 수많은 문제들은 왜 반복되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힘과 지식, 획득된 정보에 따라 문제 해결 여부가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감각과 지능으로 얻은 합리적인 지식이 삶의 올바른 대안이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지라고 믿는다. 세계적인 심리학자이자 인생철학자인 웨인 다이어는 오랜 연구와 내담자들의 수많은 사례를 통해 삶을 움직이는 데는 지식과 정보 너머 ‘보이지 않는 힘’이 결정적인 도움이 된다는 것을 실증해냈다. 단순하게 ‘마음의 태도’라고 볼 수 있는 이 힘은 인간의 본질적인 ‘영성spirituality’을 말한다. 영성은 인간의 내적 자원의 총체를 의미한다. 이는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신비한 무엇이기보다는 지금의 객관적인 상황을 초월해서 새로운 차원으로 볼 수 있는 능력, 다시 말해 현재의 자기 자신과 환경 너머를 보고 현실을 뛰어넘는 의미와 가치를 찾는 능력”을 가리킨다. 최근에는 종교성을 떠나 몸과 마음, 전인적 건강에 영향을 주는 고차원의 개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책은 우리 안에 내재된 영성 능력을 분명하게 인지하고 회복함으로써, 인생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음을 밝힌다. 다양한 영적 전통 경전과 종교서 탐독, 양자역학 등 과학이론 섭렵, 수많은 사람들과의 인터뷰 등 저자의 오랜 연구의 결실이 담겨 있다. 놀랍게도 웨인 다이어는 이 책을 탈고하자마자 심장병으로 쓰러졌다. 그는 병원 침대에 누운 채 원망과 두려움에 빠진 자신을 돌아보며 책의 내용을 하나하나 스스로에게 적용하고 치유되기에 이른다. 자신의 저서 중 가장 확실한 체험으로 증명한 책인 셈이다. 심리학자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뛰어난 자기계발 전문가로 평가받는 웨인 다이어 박사는 이 책을 기점으로, 영적 멘토로서 ‘웨인 다이어 인생론’을 확립했다. 우리가 왜 인생에서 더 큰 기쁨을 느끼지 못하는지, 왜 더 큰 평화와 성취를 구하지 못하는지, 왜 고통스러운 문제에 시달리는 일상을 반복하는지, 근본적인 원인과 함께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영적 해결법을 제시한다.
저자
웨인 다이어
출판
불광출판사
출판일
2022.02.15

더 높은 자아, 영성을 키우는 7가지 방법

 

1. 내 맡기라.

온전히 내맡기려면 당신이 무력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만 한다.

다시 말해, 영적인 삶은 혼자 걷는 것이 아니라 신과 함께 걷는 삶이다.

 

2. 사랑하라.

영적으로 문제를 푼다는 것은 내면의 생각과 느낌을 갈등과 부조화에서 사랑으로 바꾼다는 의미이다.

엠마누엘 스베덴 보리(스웨덴 신비주의자, 자연과학자, 철학자)

"신의 본성은 사랑" 사랑은 우주의 모든 세포를 하나로 연결하는 핵심이다.

 

3. 열려 있어라.

무한이라는 우리의 본성에 대한 자각이다. 한계는 없다.

 

4. 마음을 비워라.

내 맡기겠다는 것은 나에게 일어나는 일을 모두 긍정하고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의지이다.

우리 마음속 에고가 일으킨 생각들을 모두 비워낼 때 용서와 관대함이 살아난다.

 

5. 감사하라. 

감사할수록 감사할 일이 늘어난다.

 

6.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음을 알라.

주변의 모든 삶과 사물을 사랑스러운 협력자로 본다.

이렇게 보는 순간, 적절한 사람과 사건이 현실에 나타나 당신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7. 기뻐하라.

영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면 당신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받지 않는다.

또 다른 사람을 판단하거나 이정표를 붙여 규정하지 않는다.

높은 수준의 영적 자각에 이른 사람은 언제나 행복하고 사람과 사물에 영향을 받지 않는 자유로운 상태에 머문다.

(활력척도가 영적 수준이다.)

 

* 모든 사물과 사건, 만남과 상황이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이해하는 데는 많은 배움이 필요하다.(기적수업 중에서)


이유 없는 우연은 없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나는 예전에 직장에서 직장 동료와의 갈등으로 인한 감정소모가 끊이지 않았다.

너무 힘들다 보니 한 곳에 자리 잡지 못하고 이직을 여러 차례 했다.

구직 중에 겸사겸사 발 등에 있는 결절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했는데 다시 재발을 했다.

나름 마음공부도 하고 관련 책도 많이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내 상황은 변하지 않고 늘 암울해 보였다.

착한 사람은 오히려 불치병으로 고생하고, 못 된 사람은 죄 값은 커녕 온갖 향락을 취한다는 점이 당시에는 이해하기 어려웠다. (무의식은 악과 선을 구분하지 않는다. 위 글에서도 활력척도가 영적 수준이라 했다.)

뉴스를 볼 때마다 이런 생각들은 확고해졌고 진절머리가 났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인생은 복불복! 이유가 없다. 재수 없게 걸린 것뿐이다. 그런데 왜 더 억울할까?

 

살다 보니 무언이 원인이고 무엇이 결과인지 알듯하다.

내 생각이 원인이었다.

내 생각이 세상을 규정하고 판단하고 무의식의 여러 부정적 관념들이 각종 감정 쓰레기들을 만들었다.

마음에 쓰레기만 가득하니 파리나 날벌레들이 꼬이는 것 당연한 일. 

감정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내 마음, 무의식 너머까지 재개발하는 과정이 인생이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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